서울 근교 가을 단풍여행 화담숲 운영일정 및 포토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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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서울 근교 가을 단풍여행 화담숲 운영일정 및 포토존 소개

by 트래저블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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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서 가을의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경기도 곤지암에 가면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가득 채워진 가을의 화담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에서 그 어느때보다 아름다운 가을의 절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망설이다 보면 짧은 가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가을에 흠뻑 빠질 수 있는 화담숲으로 여행 떠나보세요~



화담숲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오색을 흠뻑 흡수한 가을이 일년 중 가장 절정의 아름다움입니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10월과 11월초 화담숲에 겨울이 찾아오기 전에 가을에 흠뻑 빠져보세요.



화담숲은 경기도 광주시에 있습니다.
단풍철이 화담숲의 성수기라 11월의 첫째 주 주말인 8일(일)까지는
10월 성수기 시즌과 동일하게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평일에는 그냥 가셔도 되시지만
토·일/공휴일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주말 방문을 원하신다면 홈페이지를 통해서 꼭 예약 후에 방문하셔야 입장이 가능하십니다.




성수기가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 마감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화담숲 운영시간

​11월 1일~11월 8일
주중(월~금) 09:00 ~ 18:00 (입장마감 17:00)
주말(토, 일) 08:30 ~ 18:00 (입장마감 17:00)

11월 9일~11월 30일
주중(월~금) 09:00 ~ 17:00 (입장마감 16:00)
주말(토, 일) 08:30 ~ 17:00 (입장마감 16:00)
※11월 휴원일
11월 23일, 11월 30일 (월요일)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합니다

화담숲 이용 요금
​성인 10,000원

경로/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어린이: 초등학생 이하

모노레일 이용 요금
​1구간: 성인 4,000원 / 어린이 3,000원

순환: 성인 8,000원 / 어린이 6,000원

영,유아를 비롯 이용객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 주셔야 화담숲 입장 및 모노레일 탑승이 가능합니다.
체온 측정후 37.5도 이상 시 입장이 제한됩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화담숲에서 평생 기억될 사진을 남겨보세요. SNS 에서 좋아요가 쏟아질 화담숲의 포토존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 원앙연못 >


입구에 들어가자 마자 볼수 있는 원앙연못입니다.
원앙들이 살고 있다해서 원앙연못이라 불리지만 원앙은 부끄러움이 많아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막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연못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두번째 < 약속의 다리 >


약속의 다리는 화담숲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포토존 입니다.
화담숲에서는 꼭 사진으로 남겨 놓아야 할 곳이니 놓치지 마시고 멋지느사진으로 담아가세요.
다리 입구와 중간에서 사람들을 피해 사진을 담을 수 았다면 더 멋진 사진이 담길겁니다.


세번째 < 암석,하경 정원 >


오랜 세월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있는 바위들을 이용하여
고생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이 자생할 수 있게 꾸며놓은 테마원입니다. 아름다운 가을단풍과 어울어진 암석,하경정원에서 그림같은 사진을 담아 보세요.

네번째 < 자작나무 숲 >


붉은색의 화담숲에서 특이하게 노란색을 담을 수 있는 자작나무 숲입니다. 자작나무는 노란색의 단풍이 물듭니다.
자작나무의 하얀껍질과 노란색이 어울어져 아름다운 스튜디오 같은 포토존을 만들어 줍니다.



깊어가는 가을 단풍하나로 힐링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화담숲에서 나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 담아보세요.
잊지못할 2020의 가을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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