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휘닉스평창 20/21 시즌권 2차 판매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온에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제 곧 눈도오고 스키장으로 여행갈수 있을날이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겨울 시즌 준비를 위해 국내 여러스키장들이 시즌권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즌권 상품 중에서 휘닉스평창과 홍천 비발디 파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투팍시즌권을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여러곳을 다니면서 스키를 타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딱 안성맞춤 시즌권인것 같습니다.
휘닉스 평창은 9월1차 판매에 이어서 10월 2차 시즌권 판매를 진행중입니다.

프라임 권종 시즌권은 대인 시즌권을 한장구매하면 소인시즌권을 한명 등록할수 있고 워터파크 무료이용에 눈썰매장 스노우빌리지이용 셔틀버스까지 무료이용가능한 시즌권입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역대급 혜택의 시즌권입니다.
게다가 할인가로 43만원에 구입이 가능한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휘닉스평창 대인시즌권 1장만 40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했던 점을 고려해 볼때 정말 저렴한 시즌권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프라임 시즌권에 포함된 블루캐니언은 현재 휴장중입니다. 겨울 시즌이 되면 다시 오픈되어 운영예정입니다.

시즌권을 구매하고 인터넷으로 정보 등록만 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입니다.
게다가 재구매자들은 추가 할인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2회이상 휘닉스평창 시즌권을 구매한 이력이 있으면 골드등급할인으로 37만원에 프라임시즌권 구입이 가능합니다.
내가 골드등급,또는 1회이상 시즌권 구입자 실버등급에 해당이 되는지는 휘닉스평창 홈페이지에서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또한 2000년1월1일 이후 출생자는 꿈나무 시즌권을 24만원에 구입가능합니다.
구매후 사용자 등록을 하지 않으면 100퍼센트 환불이 가능합니다. 휘닉스파크를 이용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번 2차 판매기간에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즌권 구입을 완료했다면 장비도 시즌으로 렌탈이 가능합니다. 장비를 구매하면 좋겠지만 모두 구매하면 장비가격만 100만원을 훌쩍 넘기고 스키복까지 구매하게 되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장비는 렌탈해서 사용해보고 내 장비가 필요하다 느끼면 그때 구입해도 됩니다. 욕심에 고가의 장비 구입해 놓고 많이 사용안하게 되어서 중고시장에 헐값에 되파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휘닉스파크 근처에 백야렌탈샵(033-332-4407)은 시즌 장비렌탈을 저렴한 가격에 할수가 있습니다.
장비 퀄리티 또한 좋고 휘닉스파크 인근에서 오래된 전통있는 렌탈샵 입니다.
보다 저렴하게 겨울을 즐기기 위해서는 시즌이 시작되기 잔에 모든 준비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