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토트넘 손흥민 5경기 연속골 출격대기

손흥민 선수는 지난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에서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8호골을 떠트리며 득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요즘 무서운 득점 기세를 자랑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 입니다. 게다가 케인과의 호흡이 놀랍습니다.
손흥민 - 케인 듀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9골을 합작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도움 8개로 이부문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0월30일 오전 2시55분(한국시간) 벨기에 앤드워프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조별 라운드 두번째 경기를 펼칩니다. 두팀다 현재 1승씩을 거둬 조 1,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 LASK 린츠와 1라운드 경기때 손흥민 선수는 벤치에 있다가 교체 후반 선수로 출전해 골을 터뜨렸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언론 매체들은 케인과 손흥민 선수가 체력안배를 위해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말 리그 경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초반 토트넘이 쉽게 골을 넣으며 앞서간다면 손흥민 선수와 케인선수의 환상 듀오는 내일 경기에서는 볼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1월2일 월 04시15분 (한국시간) 토트넘은 브라이트과의 리그 경기를 갖습니다.
그리고 11월6일 02시55분 (한국시간) 유로파리그 3라운드 경기를 해야합니다.
일주일 안에 3경기를 치뤄야 하는 강행군 때문에 그동안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대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에상됩니다.

손흥민 선수 자리에는 지난 번리와의 리그경기때 1분도 뛰지 못했던 베일 선수가 선발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일은 아직 토트넘 복귀후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의 훈련을 지켜보며 곧 예전의 모습을 찾을 것이란 강한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앤드워프와의 경기가 토트넘의 예상대로 잘 풀리지 않을 경우 다시한번 손흥민 , 케인 듀오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과연 토트넘은 원정에서 앤드워프를 무너뜨리고 조 1위를 차지 할수 있을지..손흥민 선수의 5경기 연속골이 터질 수 있을지..내일 새벽 02시55분 흥미진진한 경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