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예매꿀팁 및 일정

2020프로야구 대망의 한국시리즈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유래없던 5월에 개막해 포스트시즌을 11월에 치르는등 2020년 프로야구는 역사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현재 NC 다이노스가 창단후 정규리그 첫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올라가 있습니다.
두산과 KT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11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1차전을 시작합니다.

한국시리즈 일정은 위에서 처럼 11월17일 1차전을 시작으로 1,2차전을 연속게임으로 갖고 휴식일을 하루 갖습니다.
11월 추운날씨 때문에 중립경기장인 고척스카이돔에 한국시리즈 경기가 열려 양팀에게 이동일은 없습니다.
다시 3,4차전경기를 갖고 하루 휴식일을 갖고 나머지
5,6,7 경기를 연속으로 갖습니다.
국내 유일한 돔구장의 존재가 이렇게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오프는 두산이 2승1패로 KT에 앞서 있습니다.
두팀은 3차전에서 명품 투수전을 펼쳤는데요 7회까지 양팀 선발투수가 한점도 내주지 않다가 두산이 8회 무너지며 KT가 벼랑끝에서 탈출하며 승부를 계속이어가게 되었습니다.
KT의 창단후 첫 포스트시즌 승리였습니다.
4차전에서 두산이 승리하면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가 펼쳐지고 KT가 이긴다면 두팀의 승부는 5차전에서 결정이 납니다.
NC 의 입장에는서는 두산과 KT가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까지 가서 승부가 나길 바랄 것입니다.

한국시리즈 티켓 예매 팁

포스트시즌의 승부가 확정된 다음날 오후 2시에 통상적으로 다음시리즈 티켓 예매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공식티켓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즉 두산과 KT의 경기가 4차전에서 끝난다면 내일 11월14일 오후2시에 예매가 시작됩니다.
반면 5차전인 15일날 한국시리즈 진출팀이 결정된다면 16일 오후2시에 티켓예매가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경기결과를 지켜보고 한국시리즈 예매를 진행해야 합니다.

예매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원하는 구역을 정해놓고 예매를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시리즈 경기가 열리기전 포시트시즌예매 방식을 한번 연습해 보면 막상 예매가 시작되었을때 망설임없이 빠르게 예매가 가능합니다.

PC나 모바일 인터파크에서 경기를 선택하면 위의 안심문자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 화면을 꼭 거쳐야만 다음단계로 넘어가는데 이단계에서 한글로 놓고 타자를 친다거나 하면 다시 이화면이 나오기 때문에 영문타자에 놓고 안심문자를 입력해야 합니다.
여기서 시간을 허비하게 되면 다음단계도 늦어지지 때문에 한번에 다음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심 문자 화면을 넘어가면 좌석지정 화면이 나옵니다.
한국시리즈는 정규리그 1위팀 NC가 1,2,5,6,7 차전에서 1루 덕아웃을 사용하고 포스트시즌에서 올라온팀이 3,4 차전에서 1루 덕아웃을 사용합니다.
미리 예매할 구역과 좌석등급을 확인해 놓고 예매를 진행하여야 빠르게 예매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좌석선택이 완료되면 아래와같이 결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신용카드 결제를 선택한다면 안심결제나 내 카드가 앱이나 PC에서 간단하게 결제할수 있게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바일이나 PC에서 카드 결제를 이용안했던 사람은 카드번호 등록하는 과정에서 본인인증등 여러과정을 다시 거쳐야하기때문에 계좌입금을 추천합니다.

이 단계까지 넘어오면 거의 예매가 90프로 완료되었습니다.
실수로 화면을 닫아버리거나 새로고침을 누르지 않는다면요.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결제만 진행하면 대망의 한국시리즈를 눈앞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