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40 강원도 주말 여행 추천 양양쏠비치 서핑 언제 부턴가 양양의 국내 서핑의 메카가 되었다. 서핑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서핑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해외에 비해 바다물의 온도가 차고 파도가 높지 않아 국내에는 서핑을 하는 인구가 많지 않았는데 방송과 SNS을 통해 급속도로 전파가 되면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해마다 급속도로 늘고 있다. 자연스럽게 서핑의 메카인 양양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서핑의 매력은 파도에 몸을 맡긴채 그 위에 두발로 서게되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이제 양양에서는 어느 해변을 가나 서핑샵이 즐비하게 늘어져있어서 굳이 내 장비가 없어도 마음만 먹으면 서핑을 시작할수가 있다. 여름에는 너무 많은 인파가 몰리고 파도가 잔잔해서 봄가을에 시작하면 더 좋을것 같다. 양양에서 시작한 서핑열풍은 이제 위로는 속초 아래로.. 2020. 9. 12. 강원도 여행 동해 삼척 쏠비치리조트 강원도 여행 하면 제일 먼저떠오르는 곳은 누가 뭐래도 바다가 아닌가 싶다. 하루의 태양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 생각만의로도 설레이는 여행지가 바다이다. 동해바닷가를 따라 길게 늘어진 7번 국도를 달리다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것만 같다.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이브길을 꼽으라하면 7번 국도 드라이브길을 절대로 빼놓을수가 없다. 에메랄드 빛 푸른바다가 끝없이 펼쳐진다. 삼척을 거기위해서는 고속도로가 빠르지만 강릉에서 남쪽으로 7번 국도를 타고 가기를 꼭 추천한다. 여행은 여유로울때 더 행복해지는 것 같다. 바다를 옆에두고 달리면서 항구도 들려보고 수산시장도 구경해보자. 한껏 동해바다를 느낄수가 있다. 다소 비릿내 나는 항구지만 싱싱한 회 한점은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이다. 그렇게 동해를 지나고 삼척에 .. 2020. 9. 11. 강원도 여행 평창 휘닉스파크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면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 평창이다. 하지만 정작 평창읍은 관광지가 아닌 평범하고 조그만 마을이다. 평창에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진 곳은 평창군에 속해있는 리조트등과 산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준비하며 제2영동 고속도로와 KTX가 생기면서 많이 가까워진게 사실이다. 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예전 휘닉스파크 일명 휘팍으로 불리던 휘닉스평창이다.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이름이 바뀌었고 동계올림픽 당시 스노우보드경기와 스키모글 경기가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 당시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킴 선수가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많은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이상호 선수가 알파인 스노우보드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면서 휘닉스파크 슬로프.. 2020. 9. 11. 강원도 횡성여행 웰리힐리파크 리조트 해외여행객이 매년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어느날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여행은 물론 경제는 마비되었고 모든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비행기를 탈수 없게 되자 여행문화 또한 과거로 돌아가게 되었다.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던 그 시절로 말이다. 때문에 강원도 바닷가는 물론 계곡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시찾는 여행지가 되었다. 서울에서 1시간20분. 예전 처럼 멀게만 느껴졌던 강원도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마음의 거리 또한 가까워졌다. 때문에 이제는 휴가철이 아닌 주말여행 지로도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오늘 소개해할 여행지는 강원도 횡성의 여유로운 휴식을 갖기에 좋은 웰리힐리파크 리조트이다. 아주 생소한 이름이다. 심지어 발음조차 하기 힘든 리조트이름이다. 아마 성우리조트.. 2020. 9. 11. 이전 1 ··· 7 8 9 10 다음